조국혁신당 전당대회 출발식[자료: 연합뉴스][자료: 연합뉴스]조국혁신당은 오늘(11일) 전국당원대회 출발식을 열고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일정에 공식적으로 돌입했습니다.
황명필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출발식에서 "이번 임시 전당대회는 우리의 초심을 재확인하고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 지도부를 선출하는 매우 중요한 행사"라며 '진심으로 다시, 혁신으로 전진'이라는 전당대회 슬로건을 발표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오는 21일에서 23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 당 대표와 최고위원 2명을 선출하고 결과는 오는 23일 청주 오스코에서 열리는 전당대회 행사에서 발표합니다.
이에 앞선 12일에는 후보자를 당원에게 소개하는 '다시 쓰는 프로필', 14일과 19일에는 정책·비전 검증 대담회, 17일과 21일 각각 호남과 영남 지역 대담회가 예정돼있습니다.
당 대표 후보로는 조국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단독 출마했고, 최고위원 후보는 임형택 익산시공동지역위원장, 정춘생 의원, 정경호 전 한국로슈 노동조합위원장, 신장식 의원 등 4명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윤솔(solemio@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