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보위 국군방첩사 국정감사국회 정보위 국군방첩사 국정감사(서울=연합뉴스) 5일 국회 정보위에서 2025년도 국군방첩사령부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리고 있다. 2025.11.5 [국회사진기자단]
hkmpo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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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국회 정보위 국군방첩사 국정감사
(서울=연합뉴스) 5일 국회 정보위에서 2025년도 국군방첩사령부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리고 있다. 2025.11.5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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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첩사가 지난 12·3 계엄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 출동하기 직전 대검찰청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회 정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박선원 의원은 오늘(5일) 방첩사 등을 대상으로 한 국감 직후 브리핑을 통해 "방첩사 과학수사센터장 당사자가 출동하기 직전 대검 과학분석과장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전화는 방첩사에서 검찰에 건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를 뒤집는 증언이 나온 겁니다.
박 의원은 해당 통화에서 대검 과학수사센터장이 '우리도 출동해야 하는데 방첩사는 어떻게 하냐'고 묻는 등의 내용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의원은 또 "방첩사가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에 연루된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사과한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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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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