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행안부 공무원 빈소 찾은 장동혁 대표숨진 행안부 공무원 빈소 찾은 장동혁 대표

(세종=연합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오후 세종시 한 장례식장에 마련된 국가전산망 장애 업무를 담당하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행정안전부 공무원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발언하고 있다. [세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4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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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숨진 행안부 공무원 빈소 찾은 장동혁 대표

(세종=연합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오후 세종시 한 장례식장에 마련된 국가전산망 장애 업무를 담당하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행정안전부 공무원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발언하고 있다. [세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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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추석 당일인 오늘(6일) "이재명 정권이 무너뜨린 나라와 민생을 국민의힘이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페이스북에 "이재명 정권은 대한민국의 경제, 외교, 안보를 무너뜨리고, 온 나라와 민생을 망치고 있다"며 "지금 정치가 해야 할 일은 오직 민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장 대표는 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가 벌어지던 당시 이 대통령은 예능을 찍고 있었다"며 "책임의 무게에 짓눌린 공무원 한 분의 안타까운 소식은 국민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의 총체적 무능과 무책임을 국민이 더이상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나라가 어려울수록 정치가 제 역할을 다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늘 국민의 곁에 국민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고, 민생을 따뜻하게 챙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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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소리(soun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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