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같은 방역 현장과 최근 경남 산불 같은 국가 재난 상황, 의료 소외 지역 등에서 신속한 응급 대응이 가능한 ‘스마트 이동형 병원 플랫폼’이 국내 기술진에 의해 개발됐습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국가 R&D 과제, K-이동형 병원 프로젝트에 선정된 한양대학교ERICA 산학협력단과 한양대학교병원, 유창이앤씨는 ‘스마트 이동형 병원 플랫폼’을 확장형 모듈 시스템과 사용자 중심 UX 설계를 적용해 공동 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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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형 병원은 진단과 치료, 병상 운영까지 가능하며, 현장 상황에 따라 구조를 유연하게 확장 또는 축소할 수 있고 15분 내 설치가 가능합니다.
또 감염병 대응은 물론,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이나 해외 긴급구호 현장에도 활용할 수 있어,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도 주목됩니다.
K-이동형 병원 프로젝트는 4년간의 상용화 단계를 거쳐 40조 원 규모로 급성장 중인 세계 시장에서 미국, 독일, 영국 등 선진국과 수주 경쟁을 펼칠 예정입니다.
#스마트이동병원 #K-이동형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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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태(ktca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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