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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1천만명을 훌쩍 넘기며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작년 1∼11월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천212만명으로 역대 최고였던 2019년 1∼11월 1천274만명 대비 95%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급감했던 서울의 외국인 관광객은 11월 누적 기준으로 2022년 219만명, 2023년 803만명 등 증가 추세입니다.
시는 올해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육성할 계획이다.
봄에는 시민과 관광객 1만명이 함께 만드는 대규모 로드쇼(Road Show)를 포함한 '서울페스타'(4월 30일∼5월 6일)가 열리고, 여름에는 한강에서 수영·자전거·달리기를 즐기는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5월 30일∼6월 1일)가 개최됩니다.
가을에는 도심 속 공원에서 즐기는 '바비큐 페스티벌'(10월 25∼26일)이, 겨울에는 청계천 일대를 빛으로 채우는 '서울빛초롱축제'(12월)가 진행됩니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올해는 '3·3·7·7(외래관광객 3천만명·1인당 지출액 300만원·체류일수 7일·재방문율 70%) 관광 시대'를 열기 위한 중요한 해"라며 "오래 머무르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서울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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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l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