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SM 창립 30주년 콘서트에 불참합니다.
가요계에 따르면 이 전 총괄은 내일(11일)부터 이틀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2025' 서울 콘서트에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서 SM은 창립자 예우 차원에서 이 전 총괄을 공연에 초청했다고 밝혔지만, 이 전 총괄은 초청 사실을 보도를 통해 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전 총괄은 신생 엔터테인먼트 회사 A20를 설립하고 최근 중국인 연습생을 차례로 공개하며 중국 내 아이돌 그룹 론칭을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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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