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프론티어 유스 프로그램은 소셜섹터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데 소셜섹터란 지역사회에서 공공서비스를 전달하는 복지관이나 센터부터, 제3섹터라 불리는 비정부기구, 비영리기관, 그리고 최근에 조명 받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소셜벤처까지 등을 일컫는다. 이러한 조직들이 활동하는 분야를 소셜섹터로 통칭하고 있다.
이런 소셜섹터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소셜섹터 관련 인재로 거듭날 수 있게 지원하고 교육하는 프로그램이 바로 아산 프론티어 유스라고 할 수 있다.
무려 8개월간의 강의, 워크샵, 팀프로젝트, 리서치, 해외방문 그리고 인턴십까지깊고 다양한 세부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청년들의 내외부 성장가능성을 키우고 청년들의 사회적 책임감, 기업가 정신등을 키워내는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어 수많은 지원자들이 몰리는 청년 지원 프로그램이다.
프론티어 유스 졸업 단원인 박해주씨는 2016년 하반기 아산 프론티어 유스 프로그램에 2기 단원으로 활동하였고, 8개월 간의 활동을 마치고 현재 기업 사회공헌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경험을 바탕으로 소셜섹터에서 일하고 있는 보람과 성장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