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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맨 6회] 배달사원

라이프 취업

연합뉴스TV [대신맨 6회] 배달사원
  • 한국직업방송
  • 2020-05-22

공릉동 ㄷ떡볶이 가게의 일일 배달사원이 된다.

주문이 들어오면 언제, 어디서나 신속하게 달려간다.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계절에 상관없이 신속 정확하게 물건을 배달하는 배달사원은 편리한 일상생활에 빠질 수 없는 소중한 존재이다.

대신맨은 가게를 오픈하고 매장 홀 청소를 하며 배달사원의 첫발을 뗀다.

배달사원은 배달 업무 외에 식재료 준비부터 고객 응대, 청소 등 다양한 일을 함께 소화한다.

대신맨은 떡볶이에 들어가는 대파를 썰며 배달을 기다린다.

주문이 들어오자 배달사원용 옷을 차려입고 오토바이에 시동을 건다.

드디어 떨리는 마음으로 첫 배달을 시작한다. 배달을 기다리는 고객과 만나 물건을 전달하며 보람을 느낀다.

고생하신다며 마실 것을 주는 분, 감사하다는 고객의 말 한마디에 큰 감동을 받는다.

일일체험을 통해 평소에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던 배달사원분들의 소중함을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