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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스타일을 만들다! | 캐주얼생활한복 정보미

라이프 취업

연합뉴스TV 남다른 스타일을 만들다! | 캐주얼생활한복 정보미
  • 한국직업방송
  • 2021-06-08

‘이렇게 편하면서도 독특한 생활한복이 있었다니!’ 파안 보미 씨의 옷을 본 사람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다. 기성복처럼 일상에서 편안하게 입으면서도 입는 사람을 돋보이게 하는 옷을 추구하는 캐주얼한복디자이너 정보미님! 이제 창업 3년 차이지만, 한복을 배우기 시작한 것은 20년, 사업을 준비한 기간까지 합치면 이 분야에 뛰어든 지 10여 년이 다 되어간다고 합니다! 회사를 다니며 차근차근 창업을 준비한 보미 씨. 15년 간 몸담았던 회사를 그만두고 본격적인 창업 준비를 시작. 5년 간의 준비를 거쳐 3년 전 본인의 브랜드와 매장 운영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혼자서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해 내야 하는 시스템. 멋진 옷감으로 옷만 만들면 될 줄 알았 건만… 사장이 처리해야 할 일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계속 생겨나는데... 하지만 그 모든 것이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한 일이라 생각하며 보미 씨는 주 7일 근무에 야근까지 하며 잠자는 시간 외 모든 시간을 캐주얼생활한복을 만들고 알리는 데 쓰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껏 이토록 간절하게 원했던 일이 없었다는 보미 씨. 분야 최고의 자리에 오르겠다는 의지로 하루 하루 열심히 뛰고 있는 정보미 캐주얼생활한복 디자이너를 소개합니다! 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