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픽] 코로나 19 여파로 지금 온라인 쇼핑이 늘고 있고, 배달 식품 증가로 배송 기사들이 과로에 시달리고 사고 위험 노출이 커지고 있다는 소식을 여러 번 전해드렸습니다. 고용노동부에서 대형 전자상거래 유통업체 배송 기사를 대상으로 첫 근로감독에 착수했습니다. 배송 물량이 급증하면서 사업주에 노동 관계법 위반 여부를 점검하려는 조치인데요. 이 내용과 함께 정부 차원에서 마련되고 있는 필수 노동자들을 위한 환경개선 논의까지 오늘 이슈픽에서 짚어보겠습니다.
'배송 폭증' | 고용부, 온라인 유통업체 근로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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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폭증' | 고용부, 온라인 유통업체 근로감독
- 한국직업방송
-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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