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배드민턴협회가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을 격려하기 위한 포상식을 열었는데, 안세영은 개인 일정을 이유로 포상식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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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에게는 1억원의 포상금이 주어졌고, 안세영의 불참으로 길영아 삼성생명 감독이 대리 수상했습니다.
안세영은 같은 시간 용인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 BNK의 경기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혼합복식 은메달리스트 김원호와 정나은은 각각 5천만원을 받았습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택규 배드민턴협회장은 보조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종력 기자 (raul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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