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오늘(1일)부터 초코송이와 다이제초코 등 초콜릿이 들어간 과자를 중심으로 13개 제품 가격을 평균 10.6% 인상합니다.
특히 초코송이와 비쵸비 가격은 각각 20% 오릅니다.
오리온은 초콜릿 제품 '투유'의 경우 30% 이상 가격 인상이 불가피해 당분간 제품 공급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오리온은 이번 제품 가격 인상이 재룟값 상승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리온의 국내 제품 가격 인상은 지난 2022년 이후 2년 만입니다.
박상돈 기자 (kaka@yna.co.kr)
#오리온 #초코송이 #가격인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