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왼쪽)와 관계자들이 28일 당산 생각의 벙커에서 열린 '성안길상점가 김장 담그기 나눔행사'에서 김장을 하고 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오늘(28일) '당산 생각의 벙커'에서 열린 성안길상점가 김장 담그기 나눔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청주성안길상점가 상인회가 주최하는 김장 담그기 나눔 행사는 올해로 7년째 이어졌으며 김 지사를 비롯해 다문화포럼, 1388청소년상담센터 등 4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이날 벙커에서 담근 김치는 모두 600포기 규모로 도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김 지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도가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천재상 기자(geni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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