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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제수용품 평균 30만 2천원…작년보다 3.4%↑"

물가 상승과 기후변화 등으로 올해 설 차례상 차림비가 지난해보다 약 3.4% 많이 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처는 설 제수 평균 구입 비용이 4인 기준 약 30만 2천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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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와 비교하면 전체 23개 제수 품목 중 12개 품목이 오르고 11개 품목이 내렸습니다.

인상률은 시금치 값이 24.3%로 가장 높았고 배가 18.1%, 쇠고기는 16.4%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앞서 정부가 발표한 설 민생대책이 반영될 경우 실제 설을 앞둔 시점에는 구입 비용이 이보다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준하 기자 (jjuna@yna.co.kr.)

#설 #차레상 #제수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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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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