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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번지] 대통령실-민주당 영수회담 준비 첫 회동

정치

연합뉴스TV [뉴스1번지] 대통령실-민주당 영수회담 준비 첫 회동
  • 송고시간 2024-04-23 16:04:58
[뉴스1번지] 대통령실-민주당 영수회담 준비 첫 회동

<출연 : 윤주진 정치컨설턴트·강성필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 부위원장>

오늘 정치권 이슈들은 윤주진 정치컨설턴트,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 부위원장과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어제 무산됐던 영수회담 실무 협의가 오늘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실 홍철호 신임 정무수석과 민주당 천준호 당대표 비서실장이 의제 등에 관한 첫 논의를 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어떤 의제가 테이블에 오를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2>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을 향해 국정운영 변화의 시작은 총리나 비서실장을 바꾸는 게 아니라 '채상병 특검'을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했는데요?

<질문 3> 국무총리 인선 문제도 다뤄질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4>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이재명 대표에게 윤 대통령과 만나기 전 범야권 대표들 먼저 만나자고 공개 제안했습니다. 조 대표가 이런 제안을 한 배경을 뭐라고 보십니까? 민주당이 이 제안을 받을 가능성은 어떻게 보세요?

<질문 5>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신임 비서실장에 정진석 의원, 정무수석에 홍철호 전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주목할 점은 이례적으로 직접 인사 발표를 하고 기자 질문도 받았다는 점입니다. 소통 강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도 해석되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6> 두 분은 이번 인선,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7> 국민의힘은 총선 참패 이후 지도부 공백 사태 수습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4선 이상 중진 의원 간담회가 열렸는데요. 전당대회를 조속히 열 수 있는 '관리형 비대위'를 구성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7-1> 수도권 당선인들과 원외 조직위원장들은 '혁신형 비대위'를 꾸려 적극적인 쇄신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질문 8> 관심은 새 비대위원장 인선에 쏠리고 있습니다. 당초 윤재옥 원내대표를 비대위원장으로 추대하는 분위기가 형성됐지만, 윤 원내대표가 끝내 고사했죠. 대신 다음 달 3일 원내대표 경선 전까지 비대위원장을 지명하기로 했는데요. 당 일각에서 5선 이상 중진급이 비대위원장을 맡아야 한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관리형 비대위의 위원장, 어떤 인물이 적절하다고 보십니까?

<질문 9> 총선 압승 후 각종 쟁점 법안들을 21대 국회 내에서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선언한 민주당. 제2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이어서 오늘은 가맹사업법과 민주유공자법을 단독으로 본회의에 직회부시켰습니다. 여당은 "입법 폭주"라고 반발하고 있는데요. 거야의 입법 드라이브,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0> 22대 국회 첫 국회의장 자리를 두고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후보들이 연일 "기계적 중립은 없다"며 강성 발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선명성과 명심 경쟁에 대한 우려도 나오는데요?

<질문 11> 거대 양당 모두 총선용 위성정당에 대한 흡수·합당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지난해 거액의 가상자산 투자 논란으로 민주당을 탈당해 민주연합에 합류한 김남국 의원도 자연스럽게 민주당에 복당하게 됐는데요. '꼼수 복당'이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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