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트와이스의 나연이 6억원의 대여금 지급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서울동부지법은 지난 6월 나연과 모친에게 제기된 6억원의 대여금 소송에서 이들이 돈을 돌려주지 않아도 된다고 판결했습니다.
나연 모친의 전 연인은 지난해 1월 이들에게 12년간 지급한 6억원을 돌려달라며 소송을 냈습니다.
재판부는 원고 A씨가 나연 측에 지급한 돈은 생활비 성격이며 대여금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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