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을 수행했던 최선희 외무상의 가방이 이탈리아 고가 브랜드 구찌의 희귀 제품이라고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가 주장했습니다.
이 매체는 김 위원장의 러시아 전투기 공장 방문 기념사진에서 확인된 최선희의 가방은 타조 가죽으로 만든 것으로, 지금은 단종됐지만 아이슬란드의 한 중고품 거래 웹사이트에서 1만달러에 거래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현송월 노동당 선전선동부 부부장은 저렴한 중국제로 보이는 핸드백을 들었다며, 해당 가방은 중국 웹사이트에서 8달러에 판매되고 있다고 NK뉴스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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