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존 F 케네디 재단이 수여하는 2023년 '용기 있는 사람들 상'을 수상할 예정입니다.
케네디 재단은 "한일 관계 개선에 대한 기여를 높이 평가한다"며, 윤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올해 특별 국제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SNS에서 기시다 총리와 함께 이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한일관계 개선과 한미일 협력이 인도태평양 지역은 물론 전세계 자유와 평화,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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