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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지역인재 정착 위한 지자체-대학 협력 방안은

사회

연합뉴스TV [초대석] 지역인재 정착 위한 지자체-대학 협력 방안은
  • 송고시간 2023-09-19 17:32:36
[초대석] 지역인재 정착 위한 지자체-대학 협력 방안은

<출연 : 김학민 RIS 전국발전협의회 회장·순천향대학교 교수>

수도권에 인구가 쏠리면서 지역과 대학이 위기를 맞았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교육부가 주관한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RIS 전국발전협의회가 활동 중인데요.

회장을 맡고 있는 순천향대학교 김학민 교수 만나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들을 하는지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 RIS 전국발전협의회에서 'RIS'가 무슨 의미인지, 협의회가 어떤 일을 하는지 소개해주세요.

<질문 2> 지역혁신사업을 추진하는 이유가 지역 인재의 정착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요즘 지방소멸에 대한 우려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방에서 사시는 분들은 다들 실감하고 계실텐데요. 회장님은 어느 정도로 느끼고 계신지요?

<질문 3> 청년이 지역을 떠날 수밖에 없다면, 인구가 대도시나 수도권으로 집중하게 될 텐데요, 앞으로 이렇게 지속될 거라고 보는지요?

<질문 4> 그렇다면, 지역에서 '기업을 지원하는 지자체'와 '인재를 키워내는 대학'에 대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질문 5> 앞으로는 지자체가 좀 더 권한을 갖고 책임 있게 나가야 지역에 청년이 정착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취지의 말씀인데, 좀 더 구체적인 정책 사례가 있을까요?

<질문 6> 말씀하신 것처럼 그동안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유사 사업이 많이 있었는데, 오히려 지방소멸이라는 문제에 봉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자체가 어떤 역할을 더 해야 한다고 보시는지요?

<질문 7> 회장님은 지역혁신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그동안 정책을 추진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다면 무엇이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무엇이 선결되었으면 좋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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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