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어제(15일) 러시아 전투기 공장에서 들었던 가방이 프랑스 고가품 브랜드의 제품으로 추정됐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사진을 보면 김 위원장과 함께 공장에 등장한 김 부부장의 손에는 검은색 가방이 들려 있습니다.
김 부부장의 가방은 크리스찬 디올의 제품으로 추정되는 특유의 누빔 패턴 무늬와 고리에 매달린 장식물이 보입니다.
해당 모델의 라지 사이즈 제품은 디올 공식 온라인몰에서 960만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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