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다음 주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200명 가까운 선수단을 파견합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공식 정보 사이트인 '마이인포' 자료를 보면 북한은 18개 종목, 191명 규모의 선수단을 등록했습니다.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때와 비교하면 23명 늘었습니다.
5년 만에 국제 스포츠 무대에 복귀하는 북한은 이번 아시안게임 역도와 레슬링, 복싱, 사격 등에서 메달 획득을 노립니다.
이승국 기자 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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