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9월 모의평가에서 만점을 받았을 때 받을 수 있는 표준점수 최고점이 국어는 올랐고, 수학은 낮아졌다는 예측치가 나왔습니다.
EBS의 9월 모의평가 예상 등급컷을 보면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은 142점으로 지난해 수능의 134점과 6월 모의평가 136점보다 각각 8점과 6점이 올랐고, 수학은 143점으로 지난해 수능과 6월 모의평가보다 각각 2점과 8점이 낮아졌습니다.
시험이 어렵게 출제돼 전체 평균이 낮아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상승하는 만큼, 국어는 지난해 수능과 6월 모평보다 어렵게, 수학은 쉽게 출제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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