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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피카코인 관련 소환조사

사회

연합뉴스TV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피카코인 관련 소환조사
  • 송고시간 2023-09-06 23:50:18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피카코인 관련 소환조사

'청담동 주식부자'로 불리다 불법 주식거래로 징역 3년 6개월 실형을 선고받고 만기 출소한 이희진 씨가 피카코인과 관련한 사기에 연루돼 피의자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오늘(6일) 오전 사기 혐의를 받는 이 씨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이 씨는 코인발행사 피카코인 대표 20대 송 모 씨 등과 공모해 가상화폐 시사 조작을 위해 허위 정보를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씨가 동생인 이희문 씨와 함께 범행에 연루돼 있다 보고 동생 이 씨에 대해서도 피의자 조사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한채희 기자 (1ch@yna.co.kr)

#서울남부지검 #이희진 #피카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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