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 조대연이 2023 프란시스코 타레가 국제 기타 콩쿠르에서 우승했습니다.
조대연은 현지시간 2일, 스페인 베니카심에서 폐막한 이 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로 선정됐습니다.
'알람브라 궁전의 추억' 등을 작곡한 '클래식 기타의 아버지' 프란시스코 타레가를 기리는 대회는 지난 1967년 처음 시작됐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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