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씬속뉴스] 우크라 '종이비행기'에 파괴된 러 전투기 '굴욕'

세계

연합뉴스TV [씬속뉴스] 우크라 '종이비행기'에 파괴된 러 전투기 '굴욕'
  • 송고시간 2023-08-31 19:41:12
[씬속뉴스] 우크라 '종이비행기'에 파괴된 러 전투기 '굴욕'

러시아 비행장의 전투기를 파괴한

우크라이나 무기 정체는 '종이비행기' !!

우크라이나 보안국

"지난 주말 '골판지 드론'으로 러 쿠르스쿠 군비행장 공격"

"미그-29 한 대, 수호이-30 네 대 파괴"

"러군 야전 방공 체계 '판치르 미사일 발사대' 두 개

S-300 미사일 포대 손상 입혔다" 주장

이어 "이번 공격에 16대 무인기 사용,

이 중 3대만이 러군에 의해 격추" 밝혔는데

호주 SYPAQ 개발한

골판지 무인기 'PPDS (Precision Payload Delivery System)'

- 날개 2m

- 최대 적재 중량 5kg

- 최대 운항 거리 120km

-가격 3천 500달러 (약 460만원)

=> '압도적 가성비'

텔레그래프

"30일 새벽 (현지시간) 우크라의 러시아 본토 드론공습에

'골판지 드론' 일부 사용됐을 것" 관측

최근 러 방공망 뚫리는 경우 잦은 이유?

"골판지, 금속 드론과 달리

전자파 잘 반사되지 않아 레이더 회피 가능" 추측

호주 정부, 올해 3월 부터 매달 100대씩

총 2천만 달러 (약 260억원) 상당의

'골판지 드론' 우크라에 제공

-구성: 전지오

-내레이션: 정다예

-편집: 정수연

#우크라이나 #종이비행기 #골판지 #러시아 #전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