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7기동군단이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 기간 중 대규모 실기동 훈련에 나섰습니다.
육군은 지난 28일부터 오늘(31일)까지 경기도 포천과 강원도 철원 일대에서 궤도장비 550여대와 군차량 800여대, 장병 3천여명이 훈련에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K1A2 전차와 K21 장갑차가 전투사격을, K600 장애물개척전차가 기동로 확보 훈련을 펼쳤습니다.
K9A1 자주포의 사격도 진행됐습니다.
또한 미 스트라이크 여단과 미 2사단도 훈련에 참가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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