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선수의 화를 유발해 옐로카드를 얻어내는 것도 실력일까요?
브라질 프로축구에서 뛰고 있는 36살 베테랑 공격수 수아레스가 축구화까지 벗어 보이며 파울을 주장했는데요.
상대 선수가 짜증 난 듯 축구화를 경기장 밖으로 던졌다가 결국 경고를 받았습니다.
이날 수아레스는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오늘의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지금까지 스포츠 와이드였습니다.
박수주 기자 (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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