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선플재단이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선플운동 실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응원과 배려의 선플 문화 확산을 통해 상호 존중의 직장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것으로, 사이버 언어폭력 예방과 인터넷 윤리교육 사업 등에 대해서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재갑 고용부 장관은 이번 선플운동 협약체결이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기 실업자들의 생활안정과 재취업을 돕기 위해 근로복지진흥기금에 1억원을 기부하면서, 재단 회원들과 함께 기부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을 벌여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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