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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이어 서울·파주서도 유충…유입경로 조사

사회

연합뉴스TV 인천 이어 서울·파주서도 유충…유입경로 조사
  • 송고시간 2020-07-20 09:17:27
인천 이어 서울·파주서도 유충…유입경로 조사

인천지역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된 데 이어 경기도 파주와 서울에서도 관련 신고가 접수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상수도사업본부는 중구에 있는 아파트에서 어젯밤(19일) 11시쯤 욕실 바닥에서 유충 한 마리가 발견돼 정확한 유입경로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파주시 운정신도시의 한 아파트에서도 어제(19일) 오후 세면대에서 꿈틀거리는 유충이 발견돼 관련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두 아파트 모두 추가 유사 신고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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