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는 뭘까요?
라이브투데이, 핫클릭 첫 소식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문 대통령에 신발 던진 50대 구속영장 기각
문재인 대통령에게 신발을 투척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57살 정모씨가 구속을 면했습니다.
법원은 "구속의 상당성과 필요성이 부족하다"며 정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피의자가 수사에 임하는 태도 등에 비추어 볼 때,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할 염려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이같이 결론내렸습니다.
정씨는 지난 목요일 오후, 21대 국회 개원식 연설을 마치고 나오는 문 대통령 수미터 옆으로 신발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기성용, FC서울과 입단 합의…11년만에 복귀
기성용이 11년만에 친정팀 FC서울로 돌아옵니다.
서울은 어제(19일) "기성용과 입단 계약 조건에 최종적으로 상호 합의했다"라며 "20일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한 이후 계약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성용의 K리그 복귀는 2009년 이후 11년 만입니다.
2010년부터 셀틱, 스완지시티 등 유럽에서 활약해 온 기성용은 올해 초 서울로 복귀를 시도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지난달까지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뛰었습니다.
▶'싹쓰리', 음원 발매 하루 만에 차트 정상
'가요계 레전드' 이효리, 비와 '국민 MC' 유재석이 뭉친 프로젝트 혼성그룹 '싹쓰리'의 데뷔 타이틀곡이 음원 발매 이후 각종 차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싹쓰리 데뷔곡 '다시 여기 바닷가'는 지난 18일 오후 6시 음원 발매 이후 24시간 누적 단위로 이용량을 집계하는 멜론 '24힛츠' 차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멜론 18일자 일간 차트도 1위로 데뷔했으며 지니뮤직,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도 발매 당일 1위에 오른 뒤 순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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