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1%대 금리가 적용되는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상품이 다음달 출시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이 담긴 주택금융개선 방안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이번 상품은 높은 변동금리 대출을 쓰고 있는 서민들이 갈아탈 수 있도록 정부가 마련한 고정금리 특판상품으로, 금리가 연 1.85에서 2.2%로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신혼이면서 다자녀나 한부모, 장애인 등 우대금리 요건을 적용받으면 금리가 1%대 초반까지 내려갈 수 있습니다.
대출 공급 총량은 20조원 내외로 다음 달 16일부터 2주 동안 은행 창구나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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