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만원권 위조지폐를 사용한 40대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10일) 위조 통화 취득 행사 및 사기 등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광주 서구의 한 편의점에서 5만원권 가짜 지폐를 이용해 담배 한 갑을 산 뒤 4만 5,500원을 거슬러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다른 편의점 등 3곳에서 가짜 5만원권을 사용하려다가 미수에 그쳤고, 자신이 일하던 마트에서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훔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신사임당이 웃고 있다. 위조지폐 같다"는 피해 업주의 신고를 받고 A씨를 검거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출소한 A씨는 교도소 동기의 소개를 받아 5만원권 위조지폐 25매를 10만원에 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에게 5만원권 위조지폐를 판 40대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위조지폐 #5만원권 #신사임당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경인(ki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