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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선동' 이유로 구미시가 취소한 이승환 콘서트 5월 광주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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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정치 선동' 이유로 구미시가 취소한 이승환 콘서트 5월 광주서 열린다
  • 송고시간 2025-03-05 15:09:47


[드림팩토리 제공·연합뉴스 자료]


'정치 선동' 등을 이유로 경북 구미시가 대관을 취소해 논란이 된 가수 이승환의 콘서트가 오는 5월 광주에서 열립니다.

광주시 등에 따르면 오는 5월 3일 오후 6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이승환 35주년 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콘서트 기획사가 대관을 신청해 공연 일정이 잡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승환은 지난해 12월 25일 구미시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하려고 했다가, 구미시가 시민 안전, 정치적 선동 등을 들어 공연장 대관을 취소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광주시는 공연장 대관을 지원하는 등 이승환 측과 광주 공연을 추진해왔습니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승환 씨 측이 대관을 신청하는 등 공연을 추진했고, 광주시는 대관해줬을 뿐 관계가 없는 행사"라며 "민주의 도시 광주에서 열리는 공연인 만큼 의미가 더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승환은 SNS "광주시와는 무관한 행사"라면서도 "광주에서의 공연을 인생 공연으로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승환 #광주 #콘서트 #35주년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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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인(ki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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