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3일 '희망2025 나눔캠페인' 폐막식을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작한 나눔캠페인은 목표금액 67억9,000만원보다 3억9,000만원 많은 71억8,000만원이 모금됐습니다.
모금된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저소득층 등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불안한 대내외 경제 여건에도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100도를 넘어 105.8도로 펄펄 끓게 해준 시민들의 뜨거운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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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진(jin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