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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검 형사 제3부는 함께 살던 지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64살 박찬성을 구속기소하고, 얼굴 등 신상을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찬성은 지난 4일 새벽 갱생보호기관에서 만나 같이 거주해왔던 60대 A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찬성은 앞서 2004년 지인을 살해해 징역 15년 확정 판결을 받았고, 출소 이후인 2022년에는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시 2년간 복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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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검은 범행 수단과 방법이 잔인하고, 유족이 신상 정보 공개를 요청하는 점 등을 감안해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호진기자

#신상공개 #지인 #살해 #64살박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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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진(ji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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