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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드푸어스, S&P가 오늘(15일)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A'로 유지했습니다.
향후 등급 전망 역시 기존과 같은 '안정적' 단계로 부여했습니다.
S&P는 지난 2016년 8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에서 상향 조정한 뒤 9년째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S&P는 무역 여건 악화 등으로 한국의 올해 성장률은 1.2%로 하락하겠지만 내년부터 약 2% 추세로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난해 예상치 못한 비상계엄 선포로 정치적 안정성에 대한 신뢰가 손상됐으나 정치적 불확실성이 경제·금융 시스템에 심각한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이번 국가신용등급 결정은 한국의 대외신인도에 대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장한별기자
#S&P #국가신용등급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한별(good_star@yna.co.kr)
향후 등급 전망 역시 기존과 같은 '안정적' 단계로 부여했습니다.
S&P는 지난 2016년 8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에서 상향 조정한 뒤 9년째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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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는 무역 여건 악화 등으로 한국의 올해 성장률은 1.2%로 하락하겠지만 내년부터 약 2% 추세로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난해 예상치 못한 비상계엄 선포로 정치적 안정성에 대한 신뢰가 손상됐으나 정치적 불확실성이 경제·금융 시스템에 심각한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이번 국가신용등급 결정은 한국의 대외신인도에 대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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