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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4명이 우리나라가 대형 사회재난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고 인식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동아대 대학원 재난관리학과와 긴급대응기술정책연구센터는 한국리서치 등과 공동으로 '세월호 11주기 인식 조사' 결과, 응답자 44%가 '대형 사회재난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안전하다'고 응답한 사람은 17.6%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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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안전에 대한 책임은 '중앙정부' 31.1%, '대통령' 26.4%, '지방자치단체' 14.2% 등 순이라고 답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휴대전화 문자와 이메일 발송 방법으로 진행됐습니다.

고휘훈기자

#사회재난 #세월호 #11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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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휘훈(take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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