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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전복과 침몰 등으로 인한 어선사고 사망·실종자 10명 중 3명은 외국인 선원으로 나타나 정부가 안전 대책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과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작년 어선사고로 인한 사망·실종자 118명 중 외국인 선원은 35명으로, 전체의 30%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외국인 선원 수는 1만4,819명으로 지난 2019년보다 9.7% 늘었는데, 같은 기간 인명피해는 118.8%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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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는 외국인 선원 교육 의무화 등 안전 대책 마련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어선 #사고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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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현(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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