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최근 늘어나는 정신 질환자들의 강력범죄에 경찰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이 전국 최초로 보호조치 통합센터를 운영하기 시작했는데요. 배시진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서울 동대문구의 한 병원.

새벽시간에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차량 속도를 시속 30㎞로 일괄 제한하는 현행법이 기본권을 지나치게 침해하는지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받게 됐습니다. 헌재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차량 운행 속도를 24시간 시속 30km 이내로 제한하는

알몸 상태로 버스 정류장에서 행인에게 폭행을 저지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씨는 오늘(6일) 아침 10시 15분쯤 서울 관악구 인근의

대학 캠퍼스 내에서 잇따라 불을 지른 외국인 교환학생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방법원은 방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울산대에 교환학생으로 온 A씨는 올해

#이낙연 #한덕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준흠(humi@yna.co.kr)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당 지도부를 향해 "후보를 배제한 채 일방적 당 운영을 강행하는 등 사실상 당의 공식 대선후보로 인정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6일) 입장문을 내고 "어제 권영세

체코 프라하에서 열리는 두코바니 신규원전 계약 체결식에 정부와 국회 대표단이 함께 참석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정부·국회 합동 방문 체결 대표단이 신규 원전 계약 체결식 참석을 위해 현지시간 6∼7일 체코 프라하를 방문하고, 고

[앵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은 남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다시 맑은 하늘 드러나겠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지 캐스터. [캐스터] 남해안

■국민의힘 '단일화' 힘겨루기…이틀째 의원총회■ 국민의힘에서는 김문수 당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후보간 단일화 힘겨루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덕수 후보가 단일화 실패는 국민 배신이라며 단일화 의지를 거듭 밝힌 가운데 김문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의 이정효 감독이 관중 앞에서 선수를 과도하게 질책한 장면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감독은 어제(5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의 경기 전반 종료 직후 오후성을 부르며 고함을 치고

[앵커] 중증 관상동맥 석회화 환자들에게 기존 혈관 확장술은 때때로 위험 부담이 큰 수술이었는데요. 최근 국내 최초로 음파를 이용한 ‘관상동맥 쇄석술’이 도입돼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경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노화

건설과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올해 1분기 종합건설업으로 등록한 업체 수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산업지식정보 시스템의 1분기 건설업 등록 공고에 따르면 131곳이 종합건설업으로 등록 공고를 했습니다

[앵커] SK텔레콤 해킹사건을 조사 중인 민관 합동조사단이 최근 추가로 공개된 악성코드 분석에 나섰습니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유심보호서비스 가입과 유심교체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기자] SK텔

[앵커] 지난달 강원도 인제에서 축구장 100개 면적을 태운 대형 산불이 발생했는데 단 한 명의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정부가 영남권 산불 발생 이후 새로 마련한 대피 체계를 적용했는데 어떤 것들이 바뀌었을까요?

[앵커] 연휴 마지막날 도심 곳곳에는 막바지 연휴를 즐기려는 나들이객들로 북적이고 있는데요. 멋스러운 놀이터로 변신한 한옥에 뉴스캐스터가 나가있습니다. 강수지 캐스터! [캐스터] 저는 지금 북촌문화센터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은 남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다시 맑은 하늘 드러나겠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지 캐스터~ [캐스터] 네,

[앵커] 대선이 28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치권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이재동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이재명 후보의 사법리스크에 다시 불이 붙은 모양새죠? [기자] 그

서울 강동구 명일동 대형 땅꺼짐 사고로 1명이 숨진 이후 시민 불안이 커지면서 지반침하 의심 신고가 평상시의 2배 이상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실이 서울시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명일동 싱크홀

<출연 :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 국민의힘 내부에서 김문수-한덕수 후보 간 단일화를 둘러싼 불협화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이재명 후보의 파기환송심 재판을 대선 이후로 미루라며 사법

[앵커] 벨기에에서 세상에 둘도 없는 독특한 대회가 열렸습니다. 갈매기 울음소리를 흉내내는 대회가 열린 건데요. 완벽한 울음소리는 물론, 멋진 의상을 선보인 참가자들을 화면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기자] 온몸에 달린 깃털

엄격한 보안 절차 속에서 진행되는 차기 교황 선출 절차 콘클라베(conclave) 기간에 도시 국가인 바티칸 대부분 지역에서는 휴대전화 통신도 제한됩니다. 바티칸 시국 정부는 콘클라베가 시작되는 현지시간 7일 오후 3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