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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 "철강과 자동차에 대한 25% 관세는 반드시 미국과 협의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 본부장은 오늘(8일) 미국 방문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철강, 자동차, 반도체 등은 모두 한국의 주력 수출품으로 협의 대상"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대해서는 관세를 유예하거나 인하할 가능성이 없지만, 이외 다른 나라에 대해선 가능성을 언급했다"며 "방미를 앞두고 좋은 소식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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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본부장은 알래스카산 액화천연가스 LNG 수입과 관련해선 "미국산을 늘려가는 문제는 그동안 내부적으로 협의가 많이 됐다"며 "무역수지 문제 해소를 위한 여러 패키지를 검토했다"고 부연했습니다.

임혜준기자

#트럼프 #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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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준(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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