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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당국은 의대 본과 3, 4학년을 중심으로 수업 참여율이 높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어제(7일) 정례브리핑에서 "국가고시를 보기 위해서는 한국의학교육평가원 기준에 따라 52주의 실습을 채워야하는 데, 본과 3, 4학년은 미룰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 확실히 돌아오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고학년이 돌아오면 후배들도 돌아올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더 이상의 학사 유연화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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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대학은 수업을 거부하는 학생들에 대해 어제(7일)부터 유급예정통지서를 발송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광빈기자

#의대 #수업거부 #본과 #국가고시 #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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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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