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플레이어
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서울시는 지난달 발생한 강동구 명일동 땅꺼짐 사고와 관련해 사고 지점에 대한 도로시설물 복구를 진행하고 오는 20일 밤 11시부터 도로 통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회와 협의해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해 땅꺼짐 구간 도로 복구를 우선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는 땅꺼짐 지점에 대한 되메우기 안정화 작업을 마치고 내일(8일)부터 20일까지 지반 보강과 도시가스 등 지하시설물을 복구한 뒤 도로 포장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ADVERTISEMENT



아울러 도로 통행이 재개된 이후에도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서울시 #땅꺼짐 #명일동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동훈(yigiza@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많이 본 뉴스

  • 연합뉴스TV
  • 포털
  •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