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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해지에 따라 과도한 위약금이 부과되는 등의 이동전화서비스로 인한 피해 상담이 한국소비자원에 가장 많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소비자 상담은 모두 2만8,948건으로, 전년보다 22% 넘게 늘었습니다.

지난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가장 많이 접수된 품목은 '이동전화서비스'였고, 계약해제·해지 위약금 상담 신청이 24.4%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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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티몬·위메프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 이후 환급을 요청하는 '신유형상품권', 그리고 웨딩홀 계약해지에 따른 과도한 예식서비스 위약금 분쟁 등의 상담도 많았습니다.

한지이기자

#소비자원 #국민신문고 #이동전화서비스 #티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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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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