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플레이어
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00:00
00:00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인상 수준이 예상보다 훨씬 크다며, 그 영향이 일시적에 그치지 않고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파월 의장은 현지시간 4일 버지니아주 알링턴에서 열린 콘퍼런스 연설에서 “불확실성이 여전히 크지만, 관세 인상이 경제에 미칠 영향도 상당할 것”이라며 “인플레이션 상승과 함께 성장 둔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다만, 금리 인하를 포함한 통화정책 조정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방향을 말하긴 이르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김수강 기자
#연방준비제도 #제롬파월 #관세 #트럼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수강(kimsookang@yna.co.kr)
파월 의장은 현지시간 4일 버지니아주 알링턴에서 열린 콘퍼런스 연설에서 “불확실성이 여전히 크지만, 관세 인상이 경제에 미칠 영향도 상당할 것”이라며 “인플레이션 상승과 함께 성장 둔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다만, 금리 인하를 포함한 통화정책 조정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방향을 말하긴 이르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ADVERTISEMENT
김수강 기자
#연방준비제도 #제롬파월 #관세 #트럼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수강(kimsookang@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시각 주요뉴스
세계 최신뉴스
많이 본 뉴스
- 연합뉴스TV
- 포털
-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