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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는 산불 피해…종교계 한 뜻으로 안전 기도와 위로

문화·연예

연합뉴스TV 번지는 산불 피해…종교계 한 뜻으로 안전 기도와 위로
  • 송고시간 2025-03-27 05: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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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영남 지역에 번지는 산불로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종교계가 위로와 애도의 메시지를 잇따라 내놨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은 "화마로 인해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분들의 극락왕생을 발원한다"라며 "생명이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도 "하느님께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극심한 고통을 겪는 이들에게 힘을 주시고 새 희망을 북돋아 주시도록 기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모든 피해자들께 하나님의 위로와 평화, 치유와 회복의 은총이 임하기를 소망한다"라고 서신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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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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