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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어제(25일) 오후 7시 기준 국가 지정 보물인 고운사 연수전과 가운루 그리고 국가 지정 명승인 안동 만휴정 원림이 전소돼 하루 사이 3건의 피해가 추가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이번 산불로 인한 국가유산 피해는 모두 8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창건한 고운사는 경북을 대표하는 대형 사찰로 보물 제246호 석조여래좌상 등 유형문화유산은 경북 각지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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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