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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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가입자 5억명 돌파…이미지 생성 모델 '인기'
[챗GPT 생성 이미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 가입자가 서비스 출시 2년 4개월 만에 5억 명을 돌파했습니다. 챗GPT 개발사 오픈AI는 챗GPT 가입자가 지난달 말 기준 5억 명을 돌파했다고 현지시간 1일 밝혔습니다. 최근 이용자가 급증한 배경으로는 지브리 등 인기 애니메이션 화풍의 이미지를 만들어 주는 신규 모델의 인기 덕이란 분석입니다...
2025-04-02 03:14:11 -
현대차·기아 美 판매량 6개월 연속 성장…"분기 역대 최대 기록...
[현대차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현지 판매 실적이 6개월 연속으로 동월 판매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은 지난 3월 현지 판매량이 8만 7,019대로 전년 동월 대비 13.1% 증가했다고 현지시간 1일 밝혔습니다. 기아 미국 법인도 지난달 7만 8,540대를 판매하며 같은 기간 13.1% 증가한 것으...
2025-04-02 02:23:54 -
[속보] 백악관 "트럼프, 2일 상호관세 발표…바로 효력"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홍서현(hsseo@yna.co.kr)
2025-04-02 01:54:59 -
[날씨] 내일 전국 곳곳 비…수도권·충남 초미세먼지 주의
포근한 봄 날씨를 되찾았지만 대기가 여전히 건조합니다. 전국 곳곳으로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바람도 다소 강해 여전히 화재 위험이 큰데요. 그래도 내일은 건조함을 달래줄 단비 소식이 있습니다. 비는 내일 낮에 수도권부터 시작돼 오후 무렵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요. 대부분 5~10mm 정도로 양은 많지 않겠습니다. 기온이 ...
2025-04-01 23:48:32 -
현대캐피탈, 챔프전 첫 판 잡았다…대한항공에 3-1 승리
정규리그 1위 현대캐피탈이 챔피언결정전 첫 판을 잡으며 6년 만의 우승에 한 걸음 다가섰습니다. 현대캐피탈은 1일 안방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남자부 챔프 1차전에서 대한항공을 3-1로 제압했습니다. 레오가 25점을 올리며 공격을 주도했고 허수봉이 17점을 책임지며 힘을 보탰습니다. 5전3승제 챔프전에서 1차전 승리팀이 우승한 확률은 74%...
2025-04-01 23:46:47 -
[오늘의영상] 그라운드 난입한 관중, 심판이 발차기로 제압
페루 축구경기 도중, 심판이 그라운드에 난입한 관중에 발차기를 날리는 황당한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한 관중이 자신이 응원하던 팀 선수가 퇴장당하자 플라스틱 물병을 들고서 심판에게 달려든 건데요. 사람을 잘못 골랐네요. 오늘의 영상으로 보시죠. 지금까지 스포츠 와이드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지은(run...
2025-04-01 23:42:23 -
'친정팀 역주행' FC서울 정승원, K리그1 6라운드 MVP 선...
FC서울 정승원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 6라운드 MVP로 선정됐습니다. 정승원은 지난달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서울의 3-2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이날 정승원은 득점 직후 경기장 반대편에 있던 '친정팀' 대구의 서포터 앞으로 달려가는 세리머니를 펼쳐 논란이 됐습니다. #정승원 #k리그1...
2025-04-01 23:40:19 -
탁구 국가대표 부자 오상은·오준성…"한국 탁구, 제가 알릴게요"
[앵커] 탁구 국가대표팀에 아들과 아버지가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지난달 인도에서 열린 세계탁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대표팀 막내 오준성 선수와 오상은 감독인데요. 안방인 인천에서 기세를 이어가려는 두 사람을 박수주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기자] 지난달 말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 스타 컨텐더 대회 남자단식 정상에 오른 오준성....
2025-04-01 23:37:41 -
관중 사망사고에 뒤늦은 긴급점검…책임 넘기기 급급
[앵커] 최근 야구장에서 구조물 추락으로 관중이 사망하는 사상 초유의 사고가 발생하면서 전 구장에 대한 긴급 점검이 이뤄졌습니다. 하지만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여전히 불분명한 상태여서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신현정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크레인에 오른 작업자들이 외벽에 설치된 구조물을 하나하나...
2025-04-01 23:36:32 -
친정에 비수 꽂은 주민규 "세리머니는…절대 못해"
[앵커] K리그1 선두를 달리고 있는 대전과 '디펜딩 챔피언' 울산이 만났습니다. 교체 투입된 대전의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주민규가 친정팀 울산을 상대로 결승골을 꽂아냈습니다. 이정호 기자입니다. [기자] 무서운 상승세의 대전이 먼저 포문을 열었습니다. 경기시작 3분 만에 윤도영의 침투 패스를 받은 신상은이 침착하게 울산의 골문을 갈랐습니다. 전...
2025-04-01 23:3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