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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매몰자 발견 못해…구조 작업 계속"
"지하로 내려가서 일일이 흙 퍼내면서 구조 작업"
"싱크홀 균열 발생 확인해 더 들어가진 못해"
"구조 대상자의 휴대전화 발견…오토바이도 찾아"
"토사량 6,800톤 추정…묻혀있는 오토바이 꺼내"
"인명구조견도 투입…오전 7시부터 구조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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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훈(sunghun906@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