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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가 비판 언론에 재갈을 물리고 정권 친화적인 언론에는 당근을 제시하는가 하면, 불법 체류자들을 적법 절차를 거치지 않고 추방하고 법원의 명령들도 무시하면서 민주주의 원칙들이 무너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당인 공화당에서 과거 홍보담당자로 일한 타라 셋마이어는 "적신호가 켜졌다"면서 "우린 민주주의의 데프콘 1단계로 근접하고 있다"고 가디언에 말했습니다.
'데프콘 1'은 전면전 발생이 확실시될 때 발령되는 최고등급의 방어준비태세로, 미국의 민주주의가 전시 수준의 위기에 봉착했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트럼프 #권위주의 #가디언 #데프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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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sisyph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