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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김수진 기상캐스터>

주말인 오늘(22일), 한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며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국외 미세먼지 유입되면서 서쪽 지방에서 공기 질이 나쁠 텐데요.

자세한 날씨 상황과 전망까지 김수진 기상캐스터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1> 주 후반에 들면서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습니다. 주말인 오늘도 맑고 포근한 봄 날씨가 나타난다고요?



<질문2> 따뜻한 봄 날씨를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면 좋을 텐데, 미세먼지가 말썽입니다. 오늘도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공기가 탁하다고요?

<질문3> 전국적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특히, 동해안을 중심으로 태풍급 돌풍이 몰아친다고요?

<질문4> 당분간 동쪽 지역은 대기가 또 건조해질 거란 예보인데요. 강한 바람이 불면서 산불 위험이 크다고요?

<질문5> 주말 이후에도 따뜻한 봄기운이 계속되는 건지, 앞으로의 날씨 전망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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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